연예
4인조 걸그룹, 충격 해체!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2-02-20 10:30  | 수정 2012-02-20 11:09

4인조 여성그룹 JQT(제이큐티)가 전격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JQT의 고위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JQT 멤버들과 계약이 만료됐다"며 "멤버들도 더 이상 JQT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고, 회사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JQT는 지난해 5월 레이디 가가 티페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키워낸 제작자 멜빈 브라운과 손잡고 2012년 미국 진출을 선언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JQT의 해체소식을 전한 누리꾼들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었는데 해체라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무 일찍 해체하는 건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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