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정규시즌 6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위 KDB생명이 삼성생명에게 58-62로 패하면서 자동으로 1위가 확정됐습니다.
KDB생명과 승차가 7.5경기로 벌어져 남은 7경기를 모두 져도 순위가 바뀌지 않습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6시즌 연속 정규시즌 우승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삼성생명은 최소한 4위를 확정지어 신한은행과 KDB생명, 국민은행, 삼성생명이 4강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신한은행은 2위 KDB생명이 삼성생명에게 58-62로 패하면서 자동으로 1위가 확정됐습니다.
KDB생명과 승차가 7.5경기로 벌어져 남은 7경기를 모두 져도 순위가 바뀌지 않습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6시즌 연속 정규시즌 우승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삼성생명은 최소한 4위를 확정지어 신한은행과 KDB생명, 국민은행, 삼성생명이 4강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