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개학 앞둔 청소년 주의
입력 2012-02-19 09:41  | 수정 2012-02-19 17:1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뒤늦게 유행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월 둘째 주, 외래환자 1천 명 가운데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23.1명으로 올 들어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겨울에는 인플루엔자 유행의 절정이 12월 말 지났지만, 올해는 유행이 다소 늦게 찾아왔다며, 개학을 앞둔 청소년과 노인, 영유아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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