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들이 서로 자신의 닮은꼴 스타를 소개하던 중 이숙은 ‘소피아 로렌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이숙은 입도 크고, 섹시하고, 농염한 게 똑같다”며 소피아 로렌과 닮은꼴이라 우겼지만 MC이휘재는 도대체 어디가 닮았냐”며 인정하지 않았다.
조혜련은 후배 신봉선을 닮았다”고 말했고 신봉선 역시 아까 이숙 선배님 오신 걸 봤는데 ‘내가 왜 여기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이숙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 같은 반응에도 이숙은 끝까지 소피아 로렌 닮았다는 신념을 고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방송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