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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알 카에다 수법, 확증없다"
입력 2006-08-14 02:07  | 수정 2006-08-14 02:07
미 교통당국은 동시다발 여객기 폭파테러의 모의 적발과 관련해, 알 카에다 수법의 특징이 보이지만 알 카에다의 개입에 대한 확증은 아직 없다며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새로운 여객기 안전규정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수화물의 기내 반입을 전면금지하는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이번에 발표될 여객기 안전규정은 "일부 세부 조정"을 한 것으로, "실제론 일부 분야에서는 제한이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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