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16일 작전권 환수 의견조율
입력 2006-08-13 16:37  | 수정 2006-08-13 16:37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6일 윤광웅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최근 발생한 병영사고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 여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 일부는 정부의 국방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할 것으로 알려져 논의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번 간담회는 다음날 열리는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앞서 정부와 여당의 입장을 조율하는 성격으로, 김한길 원내대표와 강봉균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도 참석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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