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박스카 큐브 타고 '일년에 열두남자'를
입력 2012-02-15 14:31 
한국닛산은 15일 오후 11시부터 케이블 채널 tvN에 방영되는 수목 미니시리즈 '일년에 열두남자'에 큐브를 비롯한 자사 주요 차종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잡지사 에디터 미루역의 윤진서와 포토그라퍼 탄야 역의 고준희가 각기 다른 열 두 개 별자리의 남자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 협찬에 따라 한국닛산은 큐브를 비롯해 370Z와 뉴 알티마+, 뉴 로그+ 등 닛산의 주요 차종을 다양한 직업군과 매치해 에피소드 곳곳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박스카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닛산이 제시하는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초소형차 '스마트', 소프트웨어만 새로 깔면 출력 30% 증가·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 출시·BMW 구형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현대차 i40, ‘유로 카바디 어워드 수여식 개최·기아차 '에너지 절약 엑스포'에 '레이 전기차' 등 공개·한국타이어, '이태리 레이스' 공식 타이어 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