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부터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 등지에서 무료텃밭농원 5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참여대상을 특화해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족이 참여하는 '다둥이가족농원'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농원', 65세 이상 어르신이 농작물을 가꿀 수 있는 '실버농원'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센터는 총 370구획을 2천여 명에게 배분해 종자와 밑거름을 제공하고 기술지도도 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올해는 참여대상을 특화해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족이 참여하는 '다둥이가족농원'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농원', 65세 이상 어르신이 농작물을 가꿀 수 있는 '실버농원'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센터는 총 370구획을 2천여 명에게 배분해 종자와 밑거름을 제공하고 기술지도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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