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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첫 동해·독도 표기 세계지도 제작 배포
입력 2006-08-13 11:37  | 수정 2006-08-13 11:37
정부가 처음으로 동해와 독도가 표기된 국문과 영문 세계지도를 제작해 전세계에 배포합니다.
건설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광복 61주년을 맞아 그동안 민간업체가 자체 제작해 판매해오던 동해와 독도표기 세계지도를 관계기관과 협조해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도는 우리나라를 정중앙에 배치한 축척 2천800만분의 1 지도로 전지 2장을 연결한 지면에 메카트로 투영법을 사용해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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