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여진, 득남…결혼 8년만
입력 2012-02-13 17:16 

배우 김여진이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김여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3주 일찍, 26시간 진통 후 아기가 태어났다”라는 글을 올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여진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난 김진민 MBC PD와 지난 2004년 결혼했다. 김 PD는 현재 MBC 주말 사극 ‘무신을 연출 중이다.
연극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데뷔한 김여진은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진중공업 사태 등 사회 참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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