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통합당 총선 공천 신청자 700여 명
입력 2012-02-11 20:45  | 수정 2012-02-11 22:51
민주통합당이 지난 9일부터 오늘(1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4.11(사일일) 총선 공천 신청에 700명 정도가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11일) 오후 6시까지 710여 명이 온라인 접수 프로그램으로 공천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공천 경쟁률은 2.9대 1로, 직전 18대 총선 당시의 2대 1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모레(13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공심위가 결정한 공천 기준과 심사 방법을 확정한 뒤 곧바로 공천 심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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