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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얼짱시대6 강혁민-세정 남매, `웃음도 닮았어~`
입력 2012-02-11 16:07 

이번주 코미디TV 얼짱시대6에서는 얼짱들의 지인들을 초대해 사생활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에 나오는 얼짱의 모습은 대국민 사기극이다”라는 발언과 함께 초반부터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에 참석한 강혁민과 동생 세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태준의 절친은 태준이가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 당시 식비만 300만원이 나왔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렇게 구두쇠 일 수 없으며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두루마리 휴지까지 챙겨 나온다”고 말해 박태준을 당혹케 만들었다.

또 얼짱 홍영기의 여동생 홍희정도 홍영기는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언니에게 맞아 코피가 났다고 폭로해 주위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영기누나는 가족을 잘 챙긴다. 그래서 고맙다”라는 남동생 홍준혁의 발언으로 살벌했던 폭로전은 훈훈한 시간으로 마무리되기도 했다.
한편 1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서는 난무한 사생활 폭로전 외에도 얼짱 윤아라의 옛 연인 장준영이 깜짝 출연해 둘의 첫 만남부터 황당 에피소드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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