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기 측 "열애설로 제대 마케팅?" 분통
입력 2012-02-11 11:07 

이준기 측이 미스코리아 출신 유리아(본명 김주리)와 열애 보도에 발끈했다.
11일 한 매체는 이준기가 입대 후 유리아와 만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이준기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열애설 보도가 제대를 앞둔 마케팅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이다. 실제로 연인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16일 제대한다. 제대 당일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며 다음달 16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18일 요코하마, 19일 오사카에서 '이준기 팬미팅 2012 커밍 백(Coming Back)!'이 예정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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