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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4인 코치 첫 팀원 선택 프로필 공개
입력 2012-02-11 09:55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의 첫 팀원들이 결정됐다.
10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첫 방송에서 신승훈, 길, 백지영, 강타 4명의 코치들은 각각 자신의 팀원이 될 참가자들을 선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승훈은 '슈퍼스타K3' 존박의 친구이기도 한 시카고 출신 샘구와 일전 퀸시존스가 극찬하며 스위스 몽트뢰페스티벌에까지 초청했던 정승원, 김태우를 쏙 빼닮은 외모의 장재호 까지 총 3명을 선택했다. 백지영은 토론토 음대에서 재즈보컬을 공부 중인 신지현을 선택했으며, 길은 신촌의 라이브바에서 노래하는 하예나와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우혜미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강타는 미사리에서 라이브 가수로 활동중인 지세희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배근석을 자신의 팀으로 영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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