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재미 과학자, 셀 지 논문 게재 잇따라
입력 2006-08-12 04:52  | 수정 2006-08-12 04:52
세계적인 권위의 생명과학 학술지 '셀'지 최근호에 재미 한국인 연구자들이 참여한 논문 2편이 잇따라 실렸습니다.
일리노이대 물리학과의 하택집 교수팀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생애를 분자 단위 측정 기법으로 밝혀 이 내용을 셀지 8월 10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유전자학도인 김수연씨도 전염성 암의 유전학적 근원과 발달 과정을 규명한 논문에 제3저자로 참여해 셀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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