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학교폭력 대토론회 개최
입력 2012-02-09 17:14  | 수정 2012-02-10 08:20
경북지방경찰청은 학부모와 교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경북경찰청과 경상북도, 경북 교육청은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피해신고와 상담 시스템 마련, 학교폭력 관련 학생 보호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범죄예방교실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공감드림스쿨'을 운영하고, 도내 900여 학교에 스쿨 폴리스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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