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2%부족할 때' K-POP STAR 효과 매출 30%↑
입력 2012-02-09 13:22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2%부족할 때가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과 함께 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부족할 때는 실제로 12월부터 시작한 SBS 예능 프로그램인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의 PPL 이후로 2월 현재 전월비 약 30%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측은 "심사위원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의 2%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노력과 열정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러한 컨셉트는 ‘2%부족할 때가 추구하는 감성테마인 ‘열정과 ‘참여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2%부족할 때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와 함께하며 '당신의 열정을 ‘2%부족할 때가 함께 응원합니다'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정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의 매출 상승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2%부족할 때의 올해 매출을 400억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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