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IPTV 등 소비자 피해 실태점검
입력 2012-02-08 20:23 
방송통신위원회는 IPTV와 초고속인터넷, 케이블방송 등 9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와 불공정 행위에 관한 대대적인 실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통해 서비스 해지 소요기간과 위약금 등 주요사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이용약관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또 이동통신사와 유료 방송사업자들의 콘텐츠제공사업자, 채널사용사업자를 상대로 한 불공정 행위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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