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 영종도에 '바다 목장' 만든다
입력 2012-02-08 18:39 
인천시 중구는 내년부터 5년간 50억 원을 들여 영종도 앞바다 200㏊에 인공어초를 설치해 '바다 목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는 영종도와 무의도 등 주변 섬 지역의 수산자원이 줄면서 어업 경쟁력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구는 이번 계획을 통해 해양생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어민들의 소득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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