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부 "올해는 독서의 해…책 많이 읽어야"
입력 2012-02-08 15:10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인터넷과 게임문화가 퍼지면서 성인 독서율이 감소하고 있다"며 "올해를 '독서의 해'로 지정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고 등 108억 원을 '독서의 해' 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초에는 '독서의 해'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독서의 해' 부제는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로 정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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