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자복권 24종에서 8종으로 통폐합
입력 2006-08-11 18:02  | 수정 2006-08-11 18:02
20여종 이상 난립했던 전자복권이 8종으로 대폭 줄어듭니다.
국무총리 산하 복권위원회는 복권위원회를 열어 연합전자복권 발행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권위원회는 전자복권 운영 건전화 차원에서 24종에 달하는 전자복권 상품을 추첨식과 즉석식 각각 4종씩 8종으로 통폐합해 복권업체들이 이들 상품을 공동으로 발행해 판매하는 연합복권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복권위원회는 지난 4월 인쇄복권을 14종에서 4종으로 통합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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