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진혁, 여친사망 조작 의혹에 "찌질이들…"
입력 2012-02-08 13:41  | 수정 2012-02-08 13:46

최진혁, 악플러들에게 일침 "불쌍한 찌질이들"

배우 최진혁이 악플러들의 공격에 불쾌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오늘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진혁은 "모든 게 부정적이고 불순한 찌질이들은 보세요. 예능프로그램 한 번 나가서 얼마나 많은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그런 얘기를 함부로 하고 지어내겠습니까."라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나한테는 좋지만, 그 사람한테까지 심한 말은 삼가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방송 후 겪어야 했던 마음 고생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한 프로그램에서 마음 아픈 첫사랑의 기억을 고백한 최준혁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거짓 사연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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