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지애, 5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 '진전된 것 없어'
입력 2012-02-08 11:12  | 수정 2012-02-08 11:13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전종환 기자와의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9일 오전 문지애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며 "지난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전해진 것에서 진전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5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화촉을 밝힌 뒤,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입사 1년 터울의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연애 사실이 처음 알려진 뒤 열애를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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