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사찰서 불…7백만 원 피해

오늘(8일) 새벽 0시 35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있는 53살 이 모 씨 소유의 개인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내부 40㎡가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