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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선수단장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선임
입력 2012-02-07 14:45 
런던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으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선임됐습니다.
대한체육회(KOC)는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을 이끌고 있는 유 회장을 런던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유 회장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스포츠·환경분과위원장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 등을 맡아 대내외적으로 폭넓은 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체육회 이사회는 또 2011년을 빛낸 제58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쇼트트랙의 노진규를 선정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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