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전두환 전 대통령 체납정보 공개
입력 2012-02-07 11:28 
서울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정보를 금융권에 제공했습니다.
서울시는 전 전 대통령의 지방세 체납액 3천800여만 원을 회수하기 위해 전국은행연합회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2003년 사저 별채를 강제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지방소득세 3천17만 원과 미납 가산세 800여만 원 등 총 3천800여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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