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해철, 7일 새벽 복통 호소해 응급실행
입력 2012-02-07 11:25 

가수 신해철이 7일 새벽 복통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신해철은 현재 서울 송파구 소재 한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한 전망이다.
신철은 같은 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다. 진통제 러쉬 중. 내시경 해보고 수술여부 결정한다. 노통 때문에 홧술 먹다 몸 망가진 후유증이 대체 몇 년을 가는지. 꼬냑을 물처럼 마시던 그때가 전혀 기억나지 않음. 다들 몸 관리들 하시라고”는 글을 올려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의 건강은 심각하지 않은 상태로,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스케줄을 조율할 방침이다.
신해철은 MBC FM4U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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