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스페이스·나이키 운동화 인터넷 쇼핑 피해 급증
입력 2012-02-07 11:15 
최근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 등이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들 제품을 구입하고 물품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 1월 한 달간 인터넷쇼핑몰에서 의류나 운동화를 구입하고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가 410건이나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피해품목은 신발이 364건,의류가 46 건이며, 특히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 피해사례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또 피해자 10명 가운데 7명 꼴은 10~20대 젊은층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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