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본부는 오늘(11일) 낮 12시를 기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의 보안단계를 관심단계인 '블루'에서 주의 단계인 '옐로우'로 한단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행공항에서 전체 승객 가운데 10%의 승객과 수하물에 대해 X-레이나 금속탐지기 검색과 함께 개봉 검색이 이뤄집니다.
공항 보안단계는 평시 '그린'에서부터 '블루', '옐로우', '오렌지', '레드' 등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인천공항은 그동안 블루 단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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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행공항에서 전체 승객 가운데 10%의 승객과 수하물에 대해 X-레이나 금속탐지기 검색과 함께 개봉 검색이 이뤄집니다.
공항 보안단계는 평시 '그린'에서부터 '블루', '옐로우', '오렌지', '레드' 등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인천공항은 그동안 블루 단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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