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건형, 김종서와 의기투합! 이번에는 락이다!
입력 2012-02-03 09:51  | 수정 2012-02-03 09:53


김종서와 박건형, 원숙미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선사” 초특급 스타들의 뮤직 버라이어티 쇼
MBN <더 듀엣> 2월 3일 밤 11시 방송!


매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려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MBN의 예능프로그램 초특급 스타들의 뮤직 버라이어티 쇼' 더 듀엣(The Duet)'이 오는 3일 밤 11시 더욱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더 듀엣은 김형석, 주영훈, 이경섭, 김도훈, 돈스파이크, 황찬희 등 국내 최정상급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여섯 명이 매주 각각 여섯 명의 정상급 가수와 여섯 명의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들고 한 팀의 우승자를 가리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두 번째 경연에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로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였던 박건형. 그가 이번 3회 방송에서는 ‘겨울비로 대한민국 대표 로커 김종서와 함께 락에 도전한다.
돈스파이크-박건형-김종서가 의기투합한 ‘겨울비는 락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파고 들어 누구나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

특히 돈스파이크와 박건형은 첫 회 때 우승한 경험이 있어 이번 회도 기대되는 한 쌍이다.
또한 박건형은 락밴드 MAKE를 결성해 디지털싱글을 발매하며 연기자 외에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어 이번 그의 도전이 사뭇 기대된다.



이번 3회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의 총 지휘 아래 김혜진, 류태준, 박건형, 박광현, 왕빛나, 이의정 등 배우들이 각각 김태우, 다비치, 제이, 김종서, 박지헌, 송지은 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더 듀엣`은 매주 총 6팀의 듀엣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매주 최고의 한 팀에게 순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 12주 후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한 듀엣에게 최종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국내 대중음악을 이끄는 최고의 작곡가 군단이 자존심을 걸고 만드는 특별한 무대 MBN의 초특급 뮤직 버라이어티 쇼 '더 듀엣'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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