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첼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첫삽
입력 2012-02-03 09:26 
신세계첼시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공사를 시작합니다.
신세계첼시는 오늘(3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택지개발 예정지구에서 아울렛 기공식을 합니다.
신세계의 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도 여주와 파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지만 매장 면적은 가장 넓고 취급 브랜드 수도 가장 많습니다.
부지 15만8천130㎡에 매장 면적은 3만1천380㎡이며, 아르마니와 코치 등 180개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신세계는 1천600억원을 투입해 매장을 지어 2013년 9월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