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2-02-02 22:00 
▶ 한파에 지하철도 멈춰…동파사고 속출
한파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멈추고 탈선 사고까지 일어나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도 서울에서만 1천 건을 넘었고, 항공기와 여객선도 결항했습니다.

▶ 내일 서울 -14도…서해안 또 눈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4도 등 혹한이 이어지다 낮에 기온이 오르고 모레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청 이남 서해안 지방에는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 한나라당→새누리당 "인적쇄신 가속"
한나라당이 14년 만에 당 이름을 새누리당으로 바꿨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당명 개정과 함께 인적 쇄신을 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CTV 봉투는 초청장…검찰 수사종결
민주통합당 예비경선과 관련해 CCTV에 찍힌 봉투는 돈 봉투가 아닌 초청장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수사를 종결했고, 민주통합당은 무리한 수사 결과라며 공세를 펴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불법 총기 조립·유통 일당 검거
외국에서 부품을 밀반입해 불법 총기를 조립해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구매자들은 대부분 총기 마니아로 의대생도 포함됐습니다.

▶ 약 슈퍼 판매 압박 '공천배제 운동'
상비약을 편의점에서 팔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머물러 있자 시민단체가 나섰습니다.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공천 배제 운동을 벌이겠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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