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전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임시주총이 개최될 평택 본사 앞에서 노조측 입장을 알리기 위한 방송용 차량 배치 문제를 놓고 사측과 충돌이 생겨 당초 예정보다 빨리 총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또 월요일부터는 회사내에서 숙식을 하면서 인력이동을 원천 봉쇄하는 이른바 옥쇄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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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임시주총이 개최될 평택 본사 앞에서 노조측 입장을 알리기 위한 방송용 차량 배치 문제를 놓고 사측과 충돌이 생겨 당초 예정보다 빨리 총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또 월요일부터는 회사내에서 숙식을 하면서 인력이동을 원천 봉쇄하는 이른바 옥쇄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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