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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유선의 재발견 ‘원래 이렇게 예뻤나?’
입력 2012-02-02 20:55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안내상이 윤유선의 미모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내상(안내상)이 아내 유선(윤유선)과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에 대한 퀴즈를 풀던 중 새삼 그녀의 미모를 보고 놀랐다.
이날 내상과 유선은 오랜 시간 부부로 지내왔음에도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티격태격 한다. 이에 딸 수정(크리스탈)과 종석(이종석)이 퀴즈대결을 제안, 각자의 신체적 특징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한다.
결과는 6대3으로 유선의 승리. 내상은 실패했음에도 아쉬운 기색이 없다. 퀴즈대결이 끝난 후에도 그는 계속해서 유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눈을 떼지 못한다.

내상은 눈이 이렇게 아름다웠냐. 솜털도 있다. 아기도 아니고 솜털이 다 있냐”며 우리 마누라 예술이다”고 감탄한다.
심지어 내상은 아내의 얼굴에 있는 조그마한 점도 예쁘다고 극찬하고, 유선은 귀찮은 듯 내상을 밀쳐내지만 내심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
이밖에 내상과 유선이 퀴즈 대결을 한다는 얘기를 들은 지석(서지석)도 자신의 연인 하선(박하선)에게 갖가지 질문을 던지며 애정을 확인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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