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우, ‘바보엄마’ 남자 주인공 합류
입력 2012-02-02 18:25 

배우 김태우가 SBS TV 새 주말드라마 ‘바보엄마(극본 박계옥·연출 이동훈·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김태우는 여자 주인공인 김현주의 남편으로 등장한다. 로스쿨 교수 박정도 역이다.
김태우는 2010년 드라마 ‘대물에서 고현정의 남편으로 깜짝 출연한 바 있지만 정식 복귀는 오랜 만이다.
‘바보엄마는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다. 3월10일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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