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랙스미스, 의상 경매 이벤트 수익금 컴패션 기부 '훈훈'
입력 2012-02-02 16:27  | 수정 2012-02-02 16:30

배우 송승헌, 김태희, 박유천의 의상 경매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이 한국 컴패션에 기부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이사 김선권)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송승헌, 김태희, 박유천의 CF촬영 의상 경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블랙스미스의 전속 모델로 알려진 세 사람의 의상은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아 성황리에 경매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탄자니아의 양육보완 프로젝트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블랙스미스의 한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그 수익금으로 작으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대단히 보람차다"며 "향후에도 나눔에 앞장서는 블랙스미스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고의 맛과 정성을 담아 '소울 푸드'를 약속하는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는 온라인 사이트(www.blacksmith.co.kr)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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