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학선,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입력 2012-02-02 16:25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양학선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도는 양 1이란 신기술을 앞세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유도 81㎏급에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김재범과 국제양궁연맹 1차 월드컵에서 여자 개인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한경희가 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신인상은 차세대 탁구 기대주 김민석, 여자 피겨 유망주 김해진에게 돌아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