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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이대호 첫 훈련 '관심'
입력 2012-02-02 16:08  | 수정 2012-02-03 08:21
'빅 가이' 이대호의 일본 첫 훈련에 언론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해 스포츠호치와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캠프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이대호를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오카다 감독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대호가 몸집에 비해 매우 부드러운 스윙을 가지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이대호를 4번 타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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