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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예선 최종전 시간 변경
입력 2012-02-02 13:47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 예정이던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최종전 시작 시각을 한 시간 늦췄습니다.
협회는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종예선 진출 국가가 가려질 경우 같은 조의 국가는 동시에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FIFA 규정에 따라 오후 9시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5일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의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표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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