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숙인 살해 후 뇌 파먹은 엽기 살인
입력 2012-02-02 13:43 
미국에서 노숙인을 살해하고 뇌를 파먹는 끔찍한 범죄가 발생해 판사가 용의자에게 '정신감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35살인 타이리 링컨 스미스는 지난해 12월 15일 자신의 집 현관에서 자다가 자신을 깨우는 노숙자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살해한 후 뇌를 파먹었습니다.
이 같은 범죄는 스미스가 자신의 사촌에게 "노숙자를 도끼로 내려친 뒤 눈 하나와 뇌 일부를 먹었다"고 말해 살인 현장을 확인한 사촌과 스미스의 어머니에 의해 알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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