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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흠 "대우건설 재부실 가능성 없다"
입력 2006-08-11 09:52  | 수정 2006-08-11 09:52
박세흠 대우건설 사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인수합병을 위한 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주부터는 국내외 현장 실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어제(10일) mbn의 뉴스광장에 출연해 한동안 중단돼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에 대한 정밀 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빠르면 이달말쯤에는 자산관리공사와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 사장은 또 인수합병후 대우건설의 재부실 우려에 대해 이미 4년간 공사할 수 있는 양질의 일감이 확보돼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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