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마트 포투 페이스리프트…엠블럼 위치만 '살짝'
입력 2012-02-02 11:37 
독일 다임러AG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된 스마트 포투(Smart Fortwo)의 외관을 공개했다.

앞모습은 범퍼 디자인과 안개등 주변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가장 큰 변화는 보닛에 달려있던 엠블럼이 그릴로 이동된 점이다. 또 LED 주간 주행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뒷범퍼의 디자인이 조금 변경됐고 디퓨저가 장착됐다. 일부 모델에 따라 2개의 원형 머플러가 디퓨저 중앙에 위치했다.

퓨어(Pure), 펄스(Pulse), 패션(Passion), 브라부스(Brabus), 그리고 브라버스 엑스클루시브(Brabus Xclusive) 등 총 5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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