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 주말 예매율 1~5위 독식
입력 2012-02-02 10:28 
한국영화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1위부터 5위까지 독식하며 초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가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습니다.
2위 역시 이번 주 개봉한 '파파'가 차지했고, 3위에는 실화를 소재로 한 '부러진 화살'이 올랐습니다.
'댄싱 퀸'과 한국형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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