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애 측, 대표와 열애설 입 열어 "사실무근"
입력 2012-02-02 10:25  | 수정 2012-02-02 10:40

배우 수애가 영화 및 드라마 제작자 정태원 대표와의 열애설과 대해 부인했습니다.

2일 오전 수애 소속사 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애와 정태원 대표의 열애설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며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수애가 '태원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지난 2010년 한 드라마를 통해 제작자과 연기자로 처음 만난 뒤 17살의 나이 차를 넘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해 정태원 대표는 "수애와는 제작자와 연기자로서 만남을 가졌을 뿐"이라며 수애와의 교제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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