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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첫 스크린 주연작, 日 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입력 2012-02-02 10:16 

배우 최송현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최송현이 주연한 영화 '영건 인 더 타임'(감독 오영두)이 23일 개막하는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도쿄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일본의 주요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힌다.
'영건 인 더 타임'은 지난해 SF영화 '인베이젼 오브 에일리언 비키니'로 이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화창작집단 키노망고스틴의 오영두 감독 작품으로 타임머신을 소재로 하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SBS 드라마 '검사프린세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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