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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재단 출범…런던서 세계신기록 도전
입력 2012-02-02 10:04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자신의 이름을 딴 '장미란 재단'을 출범시키고 비인기 종목 꿈나무 키우기에 나섰습니다.
자신이 마련한 2억 원과 기업 후원금으로 역도 등 아마추어 종목을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장미란은 또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세계기록을 세우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현재 여자 최중량급 세계 기록은 중국의 주룰루의 328㎏으로, 장미란 기록보다 2㎏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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