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케미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판매 호조
입력 2012-02-02 08:49 
SK케미칼은 세계에서 처음 선보인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에스)'가 출시 50일만에 매출 3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개원가의 경우 '엠빅스'의 처방 점유율이 이미 30%를 웃돈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입니다.
SK케미칼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발기력지수(IIEF),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편의성, 기존 알약 형태보다 16.7% 높은 약물 흡수율,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보다 저렴한 가격 등을 매출 호조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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