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가인구 300만 명 붕괴…농촌해체 가속
입력 2012-02-02 07:21 
작년 농가인구가 300만 명 밑으로 처음으로 떨어져 농촌 해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농가인구는 전년보다 10만 3천 명 줄어든 296만 5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2001년 400만 명 선이 붕괴한 이후 10년 만에 100만 명 정도 줄어든 것입니다.
농가인구 감소는 젊은 층의 도시 이동으로 농촌 출생률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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