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5시 주요뉴스
입력 2012-02-02 05:08 
▶ 강추위 '절정' 서울 -17도…'임시 휴교'
오늘(2일) 서울이 영하 17도, 철원은 영하 23도까지 떨어져 55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파로 인해 서울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임시휴교 등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 북반구 기록적 '한파'…피해 속출
일본과 러시아, 유럽 등 북반구 전체가 폭설과 맹추위에 몰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베리아는 영하 50도까지 떨어졌고, 일본은 4m가 넘는 폭설로 50여 명이 숨졌습니다.


▶ 장애소녀 8년 감금 '제2의 도가니'
지적 장애를 앓는 10대 소녀를 좁은 침대에 8년 동안 감금해온 장애인 보호시설이 적발됐습니다.
폭행과 학대도 자행돼 제2의 도가니 사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사병 월급 40만 원까지 4배 올린다"
한나라당이 사병들의 월급을 4배 이상 올려 40만 원까지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복무 기간에 대학 한 학기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유치원에 울려 퍼진 '자살송' 충격
최근 유치원생들 사이에 10초 안에 7층에서 떨어져 죽는다는 내용의 자살송이 독버섯처럼 번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독일 법원, 갤럭시탭 판매금지 기각
독일 뮌헨 법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N 등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독일 내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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