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유혈충돌 계속…59명 사망
입력 2012-02-02 02:36 
시리아 전역에서 정부군의 유혈 진압과 반군과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으로 1일 반정부 시위 거점인 홈스와 수도 다마스쿠스 등에서 유혈사태가 벌어져 적어도 59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유혈사태를 멈추기 위해 아사드 정권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채택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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